22장 Super Claude 살펴보기 (입문판)

출처: 클로드 코드 완벽 가이드 (코드팩토리 최지호)

이 장에서 딱 6가지만 알면 됩니다. 1. Super Claude가 뭐고 왜 쓰는지 2. 어떻게 설치하는지 3. /sc: 커맨드 16가지 4. 페르소나 11가지 (AI에게 입히는 전문가 옷) 5. MCP 4가지 (AI에게 쥐어주는 전문 도구) 6. 플래그 (동작을 미세 조정하는 손잡이) 그리고 이걸 다 섞어 쓰는 고급 워크플로 맛보기까지.

이 장은 서드파티 도구 소개입니다. Super Claude는 Anthropic이 아닌 외부 팀이 만든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입니다. 그래서 설치법·명령어·버전은 원서 작성 시점 기준 소개이며, 실제로 쓸 때는 반드시 공식 저장소에서 최신 설치법을 확인하세요. 공식 저장소: github.com/SuperClaude-Org/SuperClaude_Framework


학습 목표

이 장을 마치면 다음을 할 수 있습니다.

Super Claude가 무엇이고 일반 클로드 코드와 어떻게 다른지 설명한다. Super Claude를 설치하는 흐름을 따라 한다. /sc: 커맨드 16가지가 각각 어떤 일을 하는지 구분한다. 페르소나·MCP·플래그가 각각 무슨 역할인지 구분한다. 이 요소들을 조합한 고급 워크플로를 설명한다.


22-1 Super Claude가 뭐예요?

이런 적 있죠?

클로드 코드한테 "이 코드 분석해줘" 하고 던졌는데 대답이 너무 두루뭉술했던 적 있죠?

그래서 더 좋은 답을 받으려고 프롬프트를 길게 다듬고, 외부 도구(MCP)도 하나하나 손으로 연결하다 보면 시작도 하기 전에 지칩니다.

그게 바로 Super Claude가 풀어주는 문제입니다. Super Claude는 잘 다듬어진 프롬프트와 외부 도구 설정을 한꺼번에 자동으로 깔아주는 프레임워크입니다.

새 용어 — 프레임워크: 자주 쓰는 설정·도구를 미리 묶어 둔 '세트 상자'. 매번 직접 챙기지 않아도 상자만 열면 다 들어 있는 것.

새 용어 — 프롬프트: AI에게 시키는 말. "이거 해줘" 하고 적는 지시문.

비유 먼저

일반 클로드 코드는 만능 요리사 한 명입니다. 뭐든 시키면 하긴 하는데, 매번 처음부터 설명해줘야 합니다.

Super Claude는 그 요리사에게 레시피북과 전문 조리도구 세트를 통째로 쥐여주는 것입니다. "파스타 해줘" 한마디면 어떤 레시피로 어떤 도구를 쓸지 알아서 챙깁니다.

비유 클로드 코드에서 주의
레시피북 잘 다듬어진 프롬프트 자동 적용 프롬프트가 정교해 토큰을 더 씁니다
조리도구 세트 MCP(외부 도구) 자동 연결 도구가 많을수록 무거워집니다
전문 요리사 옷 페르소나(전문가 역할) 상황에 맞는 옷이 자동으로 입혀집니다

새 용어 — 토큰: AI가 글을 처리하는 작은 조각 단위. 비용을 매기는 기준이기도 함. 글이 길수록 토큰을 많이 씁니다. 식당에서 주문이 많을수록 계산서가 길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잘못된 생각 바로잡기

잘못된 예: "Super Claude를 깔면 AI가 더 똑똑해진다." 올바른 예: "AI 자체는 그대로다. AI에게 주는 지시와 도구를 자동으로 잘 챙겨줄 뿐이다."

토큰을 더 쓰는 대신 답의 품질이 올라가는 거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22-2 설치하기

이렇게 하다 막힌 적 있죠?

새 도구를 깔려는데 설치법이 여러 갈래라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몰라 헤맨 적 있죠?

Super Claude 설치는 순서만 지키면 간단합니다. 핵심은 "uv부터 깔고, 설치 마법사를 따라간다"입니다.

새 용어 — uv: 파이썬 도구를 빠르게 깔아주는 설치 도우미. 앱을 깔 때 쓰는 '앱스토어' 같은 역할이라고 보면 됩니다.

새 용어 — 설치 마법사: 질문에 1, y 같은 답만 하면 알아서 깔아주는 안내 화면.

안전한 길 (기본 설치)

# 1단계: uv 설치
# 공식 저장소의 "Install with uv" 안내를 따라 uv를 먼저 깝니다

# 2단계: Super Claude 설치 스크립트 실행
# uv를 깔면 제공되는 설치 스크립트를 실행합니다

# 3단계: 설치 마법사 시작
# Finish Installation 스크립트를 실행하면 마법사가 뜹니다

# 4단계: 기본 설치 선택
# 1 입력 → y 두 번 입력

# 5단계: 설치 확인
ls ~/.claude/commands/sc/
# 16개의 커맨드 파일이 보이면 설치 성공입니다

설치가 끝나면 ~/.claude/commands 안에 sc 폴더가 새로 생깁니다. 이 폴더 안에 16개의 커맨드가 들어 있어서, 앞으로 /sc: 로 시작하는 명령들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위 명령·옵션은 원서/노트 기준 예시입니다. 설치 방법과 단계는 도구가 업데이트되며 바뀔 수 있으니, 최신 설치법은 공식 저장소(github.com/SuperClaude-Org/SuperClaude_Framework)에서 확인하세요.

잘못된 예 vs 올바른 예

잘못된 예: uv를 건너뛰고 바로 설치 스크립트 실행 → 설치가 진행되지 않음. 올바른 예: uv를 먼저 깐 뒤 설치 스크립트를 실행.

이럴 때 이렇게: ls ~/.claude/commands/sc/ 를 쳤는데 폴더가 없다고 나오면 설치가 끝나지 않은 것입니다. 마법사를 다시 실행해 보세요.


22-3 커스텀 커맨드 16가지

이런 적 있죠?

"이 코드 좀 분석해줘"라고만 했더니 AI가 뭘 어디까지 봐야 할지 몰라 두루뭉술하게 답한 적 있죠?

그럴 때 쓰는 게 /sc: 커맨드입니다. "분석해줘"를 /sc:analyze 라고 부르면, AI가 전문 분석가 모드로 체계적으로 코드를 들여다봅니다.

새 용어 — 커맨드(명령어): AI에게 시키는 정해진 짧은 명령. "/sc:" 로 시작하는 단축 버튼 같은 것입니다.

비유 먼저

종합병원을 떠올려 보세요.

잘못된 예: "아파요" 하고 접수 창구에서 두루뭉술하게 답 듣기. 올바른 예: "심장내과 진료요" 하고 전문의에게 정밀 검사 받기.

/sc: 커맨드는 "전문의 지정"과 같습니다. 무엇을 원하는지 콕 집어주니 답도 정밀해집니다.

비유 클로드 코드에서 주의
전문의 지정 /sc:커맨드로 작업 종류 명시 sc 폴더 안에 있어 /sc: 접두사가 꼭 필요
어느 과를 갈지 모를 때 안내데스크 /sc:index로 적합한 커맨드 추천 상황만 말하면 됩니다

16가지 커맨드 한눈에

묶음 커맨드 무슨 일을 하나
분석·이해 /sc:analyze 코드의 문제를 찾고 구조를 파악
/sc:explain 개념·코드를 설명해 학습을 도움
/sc:load 프로젝트 전체를 읽고 이해
/sc:estimate 작업 시간·노력·복잡도를 가늠
구현·빌드 /sc:implement 기능·API·서비스를 새로 만듦
/sc:build 컴파일·번들링·배포 준비
/sc:design 아키텍처·API를 설계
개선·정리 /sc:improve 리팩터링·최적화로 품질을 올림
/sc:cleanup 죽은 코드 제거·파일 정리
테스트·디버깅 /sc:troubleshoot 버그를 찾아 문제를 해결
/sc:test 테스트 실행·커버리지 확인
문서·Git /sc:document README·주석·가이드 생성
/sc:git 똑똑한 커밋·브랜치 관리
자동화·계획 /sc:spawn 여러 단계 작업을 자동으로 진행
/sc:task 장기 프로젝트 계획·작업 추적
/sc:workflow 기획서로부터 단계별 작업 흐름 생성
검색 /sc:index 상황에 맞는 커맨드를 찾아줌

새 용어 — 빌드: 사람이 쓴 코드를 컴퓨터가 실행할 형태로 묶고 다듬는 일. 재료를 손질해 완성 요리로 만드는 마지막 조리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새 용어 — 리팩터링: 겉으로 하는 일은 그대로 두고 코드 속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일. 옷장 안 옷은 그대로인데 정리만 다시 하는 것과 같습니다.

새 용어 — 커버리지: 테스트가 코드의 몇 퍼센트를 실제로 검사했는지 나타내는 비율.

실제로 쳐 보기

# 코드베이스 분석
/sc:analyze src/

# 새 인증 API 만들기
/sc:implement "사용자 인증 API를 만들어줘"

# 로그인 오류 디버깅
/sc:troubleshoot "로그인 실패 오류 해결해줘"

# 테스트 작성·실행
/sc:test src/auth/

# 문서 자동 생성
/sc:document src/

# 어떤 커맨드를 써야 할지 모를 때
/sc:index "코드 리팩터링하고 싶어"

잘못된 예 vs 올바른 예

잘못된 예: analyze src/ (sc 접두사 빠짐) → 커맨드로 인식되지 않음. 올바른 예: /sc:analyze src/

이럴 때 이렇게: 어느 커맨드를 쓸지 모르겠으면 /sc:index "하고 싶은 일" 을 먼저 쳐서 추천을 받으세요.

참고: 원서 기준 v3에서 16가지 커맨드가 제공됩니다. 커맨드 개수와 이름은 버전이 올라가며 바뀔 수 있으니 최신 목록은 공식 저장소에서 확인하세요.


22-4 페르소나 11가지

이런 적 있죠?

같은 AI한테 "보안 점검해줘" 했는데 대충 훑고 마는 느낌을 받은 적 있죠?

그럴 때 AI에게 "너는 지금 보안 전문가야"라고 역할을 입혀주면 답의 깊이가 달라집니다. 그 역할 옷이 바로 페르소나입니다.

새 용어 — 페르소나: AI에게 입히는 '전문가 유니폼'. 같은 사람이 의사 가운을 입으면 의사처럼, 요리사 옷을 입으면 요리사처럼 행동하는 것과 같습니다.

비유 먼저

종합병원의 전문 과를 떠올리면 쉽습니다.

backend 페르소나 = 내과 전문의 (서버·데이터 속을 다룸) refactorer 페르소나 = 외과 전문의 (코드를 깔끔하게 도려내 정리) analyzer 페르소나 = 응급의학과 (버그 원인을 급히 추적)

비유 클로드 코드에서 주의
전문 과 지정 페르소나로 AI 역할 고정 작업에 맞는 옷이어야 효과적
키워드로 자동 호출 "auth" 적으면 security 자동 활성화 의도와 다르면 직접 지정
직접 지정 --persona-architect 처럼 강제 지정 자동이 안 맞을 때 사용

11가지 페르소나 한눈에

페르소나 전문 영역 자동으로 깨우는 키워드 예
architect 시스템 설계·아키텍처 architecture, design, scalability
frontend 화면·사용자 경험(UI/UX) UI, component, React, CSS
scribe 요구사항 문서화·사양 정의 document, spec, requirement
backend API·서버·데이터 API, server, database
security 보안 강화 auth, vulnerability, encryption
qa 테스트 전략·품질 보증 test, coverage, quality
performance 성능 측정·최적화 slow, optimize, benchmark
analyzer 버그 조사·원인 분석 bug, error, debug
refactorer 코드 정리·리팩터링 refactor, clean, legacy
mentor 지식 전달·설명 explain, teach, learn
devops 배포 자동화·인프라 deploy, CI/CD, Docker

새 용어 — 아키텍처: 프로그램 전체의 큰 뼈대와 짜임새. 건물로 치면 방 배치·기둥 위치 같은 '설계 도면'입니다.

새 용어 — UI/UX: UI는 보이는 화면, UX는 그 화면을 쓰는 경험. 자동차로 치면 UI는 계기판 모양, UX는 운전이 편한지의 느낌입니다.

개발 단계별로 어울리는 페르소나

단계 어울리는 페르소나
계획·설계 architect, frontend, scribe
구현 frontend, backend, security
테스트·품질 qa, performance, analyzer
유지보수·개선 refactorer, performance, mentor
배포·운영 devops, security, scribe

실제로 쳐 보기

# 자동 활성화: "architecture" 키워드 → architect 페르소나 자동
/sc:design "마이크로서비스 architecture를 설계해줘"

# 직접 지정: --persona 플래그로 강제
/sc:design --persona-architect "모놀리식 앱을 마이크로서비스로 전환해줘"

# 보안 집중 분석 → security 페르소나 자동
/sc:analyze auth/ --focus security

잘못된 예 vs 올바른 예

잘못된 예: 보안 작업인데 아무 키워드 없이 막연하게 "점검해줘" → 일반 모드로 얕게 답. 올바른 예: --persona-security 를 붙이거나 "auth", "보안" 키워드를 넣어 전문가 모드로.

이럴 때 이렇게: 자동으로 원하는 페르소나가 안 깨어나면 --persona-이름 으로 직접 지정하면 됩니다.

기억할 점: 페르소나와 MCP(다음 절)는 따로 노는 게 아니라 자유롭게 같이 조합할 수 있습니다.


22-5 MCP 통합 4가지

이런 적 있죠?

AI가 옛날 정보로 답해서 "요즘 그렇게 안 쓰는데..." 했던 적 있죠? 또는 화면 UI를 일일이 손으로 짜느라 지친 적 있죠?

그럴 때 AI에게 전문 도구를 연결해주면 됩니다. 그 연결 통로가 MCP입니다. Super Claude에는 쓸모 있는 MCP 4개가 미리 들어 있습니다.

새 용어 — MCP(Model Context Protocol): AI와 외부 도구를 잇는 '연결 규격'. 콘센트 규격이 맞아야 전자제품을 꽂아 쓰듯, MCP 덕에 AI가 외부 도구를 꽂아 씁니다.

비유 먼저

MCP는 AI에게 쥐여주는 전문 장비입니다.

Context7 = 도서관 사서 (최신 공식 문서를 즉시 찾아줌) Sequential Thinking = 수학자의 풀이 노트 (단계별로 깊이 분석) Magic UI = 인테리어 디자이너 (화면 부품을 자동 제작) Playwright = 테스트 로봇 (브라우저를 대신 조작·검증)

비유 클로드 코드에서 주의
도서관 사서 Context7이 공식 문서 참조 외부 라이브러리 질문에 강함
풀이 노트 Sequential이 단계별 분석 토큰을 많이 쓰니 복잡할 때만
디자이너 Magic UI가 화면 부품 생성 프론트엔드 작업에 어울림
테스트 로봇 Playwright가 브라우저 검증 E2E 테스트·QA에 어울림

4가지 MCP 한눈에

MCP 플래그(직접 호출) 하는 일 자동으로 켜지는 상황
Context7 --c7, --context7 공식 라이브러리 문서 참조 외부 라이브러리·프레임워크 질문
Sequential Thinking --seq, --sequential 복잡한 다단계 분석 복잡한 디버깅, --think 사용 시
Magic UI --magic 화면(UI) 부품 생성 UI 요청, frontend 페르소나 사용 시
Playwright --play, --playwright 브라우저 자동화·테스트 테스트 작업, qa 페르소나 사용 시

새 용어 — 라이브러리: 남이 미리 만들어 둔 코드 묶음. 가져다 쓰면 직접 안 짜도 됨. 즉석식품처럼 꺼내 바로 쓰는 코드 재료입니다.

새 용어 — E2E 테스트: 사용자가 처음 화면부터 끝까지 실제로 쓰는 흐름을 통째로 검사하는 테스트. (End-to-End, 끝에서 끝까지)

실제로 쳐 보기

# React 공식 문서를 참조해 앱 빌드
/sc:build react-app/ --c7

# 인증 흐름 버그를 단계별로 분석
/sc:troubleshoot "auth flow broken" --seq

# 대시보드 UI 자동 생성
/sc:build dashboard --magic

# E2E 테스트 자동 실행
/sc:test e2e --play

잘못된 예 vs 올바른 예

잘못된 예: 간단한 작업에 --seq를 붙여 매번 깊은 분석 → 토큰만 많이 씀. 올바른 예: 복잡한 디버깅처럼 필요한 순간에만 --seq 사용.

이럴 때 이렇게: 평소엔 자동 활성화에 맡기고, 원하는 MCP가 안 켜질 때만 --c7, --seq, --magic, --play 로 직접 켜세요.

기억할 점: MCP와 페르소나는 독립적이라 마음대로 같이 쓸 수 있습니다.


22-6 커스텀 플래그

이런 적 있죠?

같은 커맨드인데 어떨 땐 너무 얕게, 어떨 땐 너무 길고 비싸게 돌아간 적 있죠?

그 깊이와 방식을 미세 조정하는 손잡이가 플래그입니다. 커맨드 뒤에 -- 를 붙여 옵션을 추가합니다.

새 용어 — 플래그: 명령 뒤에 붙여 동작을 바꾸는 옵션 스위치. 선풍기의 약·중·강 버튼처럼 세기를 고르는 다이얼이라고 보면 됩니다.

비유 먼저

플래그는 요리할 때의 불 조절 다이얼입니다.

--plan = 레시피 미리보기 (시작 전 계획 확인) --think = 중불 (적당한 깊이 분석) --think-hard = 강불 (깊은 분석, 시간 더 듦) --ultrathink = 최강불 (가장 깊은 분석, 토큰 많이 씀) --uc = 압축 포장 (토큰을 크게 절약) --safe-mode = 안전장치 ON (위험한 변경 방지)

비유 클로드 코드에서 주의
불 세기 다이얼 --think → --think-hard → --ultrathink 셀수록 토큰을 많이 씀
압축 포장 --uc로 토큰 절약 출력이 기호 위주라 간결해짐
안전장치 --safe-mode로 위험 변경 차단 프로덕션에서 든든함

새 용어 — 프로덕션: 실제 사용자가 쓰는 '운영 환경'. 연습장(개발 환경)이 아니라 손님이 들어찬 진짜 가게라고 보면 됩니다.

플래그 묶음별 정리

1) 플래닝·분석 (얼마나 깊게 볼까)

플래그 하는 일 토큰 언제 쓰나
--plan 실행 계획 미리보기 적음 먼저 무엇을 할지 보고 싶을 때
--think 여러 파일 분석 (~4K) 보통 여러 파일이 얽힌 문제
--think-hard 심층 아키텍처 분석 (~10K) 많음 시스템 전체·아키텍처 결정
--ultrathink 최대 심층 분석 (~32K) 매우 많음 핵심 재설계·치명적 취약점

2) 효율·컨트롤 (어떻게 출력할까)

플래그 하는 일 자동으로 켜지는 상황
--uc (ultracompressed) 기호로 토큰 절약 콘텍스트가 가득 찰 때, 대규모 작업
--safe-mode 유효성 검사·보수적 실행 리소스 부족, 프로덕션 환경
--validate 변경 전 위험 평가 위험 점수가 높을 때
--verbose 최대한 상세히 설명 학습·디버깅 시
--answer-only 작업 없이 바로 답만 빠른 질문, 작업 흐름 불필요 시

3) 오케스트레이션 (일을 어떻게 나눌까)

플래그 하는 일 자동으로 켜지는 상황
--delegate 하위 에이전트에게 작업 위임 디렉터리·파일이 아주 많을 때
--wave-mode 여러 단계로 나눠 실행 작업이 복합적이고 클 때
--loop 반복 개선 모드 "polish", "refine", "enhance" 키워드
--concurrency 동시에 일하는 에이전트 수 제어 리소스 사용을 조절할 때

새 용어 — 오케스트레이션: 여러 작업·도우미를 지휘자처럼 조율해 함께 돌리는 것.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여러 악기를 한 곡으로 맞추는 것과 같습니다.

새 용어 — 하위 에이전트: 본 AI가 일부 작업을 떼어 맡기는 보조 AI 일꾼. 큰일을 혼자 안 하고 팀원에게 나눠 시키는 것입니다.

4) 포커스·스코프 (어디에·얼마나 넓게)

플래그 고를 수 있는 값 하는 일
--scope file, module, project, system 분석 범위 정하기
--focus performance, security, quality, architecture, accessibility, testing 특정 분야에 집중

실제로 쳐 보기

# 빌드 전에 계획 먼저 보기
/sc:build --plan

# 대규모 분석 (토큰 절약 + 병렬 처리)
/sc:analyze huge-codebase/ --uc --delegate auto

# 프로덕션 코드를 안전하게 수정
/sc:improve production-code/ --safe-mode --validate

# 학습용 상세 설명
/sc:explain React hooks --verbose --answer-only

# 레거시 시스템 심층 분석
/sc:analyze legacy/ --ultrathink --persona-architect

새 용어 — 레거시: 오래되어 손대기 까다로운 옛 코드·시스템. 부품 구하기 힘든 구형 기계라고 보면 됩니다.

잘못된 예 vs 올바른 예

잘못된 예: 단순 작업에 --ultrathink를 붙임 → 답은 비슷한데 토큰만 펑펑. 올바른 예: 정말 어려운 문제에만 --ultrathink, 평소엔 기본 또는 --think.

이럴 때 이렇게: 토큰이 빠듯하면 --uc를 붙여 절약하고, 실수가 무서운 코드면 --safe-mode와 --validate를 함께 켜세요.

새 용어 — 콘텍스트: AI가 한 번에 기억하고 다루는 대화·코드의 총량. 책상 위에 한 번에 펼쳐 둘 수 있는 서류 양이라고 보면 됩니다. 위 ~4K, ~32K 같은 수치는 원서/노트 기준 예시이며, 실제 값은 버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공식 문서에서 확인하세요.


22-7 다 섞어 쓰는 고급 워크플로

이런 적 있죠?

도구를 하나씩만 쓰니 큰 프로젝트 앞에서 손이 느려진 적 있죠?

커맨드 + 페르소나 + MCP + 플래그를 한 줄에 섞으면 대규모 코드도 한 번에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습니다.

비유 먼저

도구 하나씩 쓰는 건 연필 한 자루로 그림 그리기, 다 섞어 쓰는 건 화구 세트 + 조명 + 캔버스로 작품 만들기입니다.

잘못된 예: /sc:analyze src/ (기본, 대규모엔 느림) 올바른 예: /sc:analyze monorepo/ --delegate auto --uc --focus architecture → 병렬 처리 + 토큰 절약 + 아키텍처 집중

비유 클로드 코드에서 주의
화구 세트 조합 커맨드+페르소나+MCP+플래그 조합 억지로 다 붙이지 말기
알아서 켜지는 조명 키워드로 페르소나·MCP 자동 트리거 자동을 먼저 믿어보기

새 용어 — 모노레포: 여러 프로젝트를 하나의 큰 저장소에 모아 둔 형태. 한 건물에 여러 가게가 입주한 복합몰이라고 보면 됩니다.

알아서 켜지는 자동 트리거

프롬프트의 키워드만으로 어울리는 페르소나·MCP가 함께 깨어납니다.

# 프런트엔드 작업 → frontend 페르소나 + Magic UI 자동
/sc:build src/components/

# 보안 분석 → security 페르소나 + Sequential 자동
/sc:analyze auth/ --focus security

# 성능 검증 → performance 페르소나 + Playwright 자동
/sc:analyze --focus performance slow-endpoints/

대규모 코드베이스 관리

# 효율적인 대규모 분석 (병렬 + 압축 + 아키텍처 집중)
/sc:analyze monorepo/ --delegate auto --uc --focus architecture

# 시스템적 개선 (여러 단계로 나눠, 중간 확인하며)
/sc:improve legacy-system/ --wave-mode auto --safe-mode

# 포괄적 코드 리뷰 (폴더별로 나눠 품질 점검)
/sc:analyze enterprise-app/ --delegate folders --focus quality

레거시 시스템 개선 4단계

오래된 시스템은 한 번에 갈아엎지 말고 4단계로 갑니다.

# 1단계: 평가 (아키텍처 심층 분석)
/sc:analyze legacy/ --persona-architect --ultrathink

# 2단계: 계획 (실행 전 계획 확인)
/sc:design --plan modernization-plan

# 3단계: 개선 (안전하게 단계별로)
/sc:improve legacy-system/ --wave-mode auto --safe-mode

# 4단계: 검증 (브라우저 자동화 테스트)
/sc:test --play e2e-tests/

잘못된 예 vs 올바른 예

잘못된 예: 플래그를 무조건 많이 붙이면 좋다고 생각. 올바른 예: 필요한 것만 붙이고, 나머지는 자동 트리거에 맡김.

이럴 때 이렇게: 레거시를 손볼 땐 평가 → 계획 → 개선 → 검증 순서를 지키세요. 순서를 건너뛰면 어디서 망가졌는지 찾기 어려워집니다.


연습문제

문제 1 (기본) — 커맨드 고르기

"새로운 REST API 엔드포인트를 만들어야 한다." 어떤 커맨드가 맞을까요?

A) /sc:analyze B) /sc:implement C) /sc:troubleshoot D) /sc:test

정답 보기 정답: B) /sc:implement /sc:implement는 "기능·구성 요소·API·서비스 생성"용입니다. /sc:analyze는 기존 코드 분석, /sc:troubleshoot는 디버깅, /sc:test는 테스트용입니다.

문제 2 (중급) — 플래그 조합

파일이 아주 많은 모노레포를 분석하면서 토큰을 아끼고 싶습니다. 어떤 조합이 좋을까요?

A) --think --verbose B) --delegate auto --uc C) --ultrathink --safe-mode D) --plan --answer-only

정답 보기 정답: B) --delegate auto --uc --delegate auto는 파일이 많을 때 하위 에이전트에게 일을 나눠주고, --uc는 기호로 토큰을 크게 절약합니다. --ultrathink와 --verbose는 오히려 토큰을 더 씁니다.

문제 3 (중급) — 페르소나 자동 활성화

다음 커맨드에서 자동으로 깨어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페르소나는?

/sc:analyze auth/ --focus security

A) architect B) frontend C) security D) qa

정답 보기 정답: C) security --focus security와 auth/ 는 모두 보안 키워드입니다. 이런 키워드가 보이면 security 페르소나가 자동으로 활성화됩니다.

문제 4 (고급) — 워크플로 순서

레거시 시스템 현대화의 4단계를 순서대로 적으세요.

정답 보기 정답: 1. 평가: `/sc:analyze legacy/ --persona-architect --ultrathink` 2. 계획: `/sc:design --plan modernization-plan` 3. 개선: `/sc:improve legacy-system/ --wave-mode auto --safe-mode` 4. 검증: `/sc:test --play e2e-tests/` 각 단계에서 페르소나(architect), MCP(Sequential, Playwright), 플래그(--ultrathink, --safe-mode)가 자동 또는 수동으로 조합됩니다.

한 걸음 더 ▸ 토큰과 성능의 거래

Super Claude는 잘 다듬은 프롬프트를 자동으로 깔아주는 대신 일반 클로드 코드보다 토큰을 더 씁니다. 대신 답의 품질과 전문성이 올라갑니다.

토큰이 아까운 상황이면 --uc로 절약하고, 정말 어려운 문제에서만 --ultrathink 같은 무거운 플래그를 쓰면 비용과 품질의 균형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이건 "더 좋은 답을 토큰으로 산다"는 거래라고 기억해 두세요.


마무리 한눈 정리

구분 역할 켜는 방법 예시
커맨드 작업 종류 지정 /sc:이름 /sc:implement
페르소나 AI의 전문가 역할 키워드 자동 / --persona 수동 architect, security
MCP 외부 도구 연결 키워드 자동 / --c7, --seq 수동 Context7, Playwright
플래그 동작 미세 조정 조건 자동 / -- 수동 --think, --uc, --delegate

핵심은 네 가지(커맨드·페르소나·MCP·플래그)가 따로 노는 게 아니라 키워드 하나로 알아서 맞물려 돌아간다는 점입니다. 처음엔 자동에 맡기고, 필요할 때만 손으로 켜면 됩니다.

Super Claude는 서드파티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입니다. 이 장의 커맨드·페르소나·MCP·플래그 목록과 수치는 원서/노트 기준 소개이며, 버전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설치·옵션의 최신 정보는 공식 저장소(github.com/SuperClaude-Org/SuperClaude_Framework)에서 확인하세요.


다음 장 예고

다음 장에서는 또 다른 서드파티 도구를 살펴봅니다. 지금 몰라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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